[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1월 26일 인천장애인 부모회 중구지부 (지부장 한상희)는 영종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민수)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성금 백오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종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모금한 것으로 장애인 단체 두 곳에 각각 백오만 원씩 전단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장애인 부모회 중구지부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울 때 사회적 약자에 관심과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신 영종 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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