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임우석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11일(화) 10시 30분에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용역 (이하
타당성재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타당성 재조사 연구진(아주대 산학협력단)은 중간보고회에서 사전타당성 조사 적정성에 대한 중간 연구결과를 설명하고 자문위원 등 전문가, 주민 등 지역사회 참석자들로 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ㅇ 연구진은 객관적인 자료에 따른 전문적 분석과 전문가의견, 해외 사례 등을 종합하여 종전 사전타당성 조사내용을 검토 중이며,
ㅇ 금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적정성, 입지선정 과정의 오류여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ㅇ 이후,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연구과정에 적극 검토 반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지역사회와 충실히 대화하며, 연구과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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