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9일 오후 3시1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주택가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350㎡를 태우고 35분만인 오후 3시36분에 완전진화됐다.
불은 당시 인근 행인 등이 "연기가 난다"고 신고한 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한파와 강풍 탓에 진화작업이 쉽지 않았다"면서 "화재 발생지는 개인소유지인 야산으로 확인됐으며, 화재 원인과 피해금액 등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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