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체가 정치인 길들기- 우리 공화당 조수진 국제 대변인 뿔나, 고발 착수
지역단체가 정치인 길들기- 우리 공화당 조수진 국제 대변인 뿔나, 고발 착수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1.14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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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12월 20일 영종 총연에서 우리 공화당 인천광역시 시당 중구 강화 옹진군 지역위원장 앞으로 "진상 규명 협조"라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홍콩에서 유튜브 방송중인 조수진 국제대변인 부부
홍콩에서 유튜브 방송중인 조수진 국제대변인 부부

총연 측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 중구 강화 옹진군 우리 공화당 조수진 후보 사무총장이 총연 전** 자문 위원장에게 봉투를 전달하는 동영상이 있다는 제보를 총연 장**부회장으로 받았다고 전하면서, 우리 공화당 중구 강화 옹진군 회계담당자에 대해서 총연 측 윤호준 회장 외 2명이 방문하여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총선당시 조수진국회의원 후보
작년 총선당시 조수진 중구 강화 옹진군 국회의원 후보

총연 김** 정책국장은 조수진 사무총장에게 총연 부회장이 지난 선거기간 중 총연 임원 한** 와 부회장 ** 과 맥주를 마시면서 조수진 남편이 전** 자문 위원장에게 봉투를 전달하는 동영상을 보여주었다는 장**부회장의 제보를 받고 전**자문 위원장에게 사실 확인을 하였으나,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였다고 전했다.

조수진 캠프 관계자와 임원진과 호프 하는 중에 조수진 캠프 관계자가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봉투를 보여주었다, 보게 된 배경이라고 전했다.

사무실 되는 공간에서 다른 총연에게 돈을 봉투를 전달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조수진 캠프의 임원이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조수진 국제대변인측에서 제공] 총연에서 발송한 공문
[조수진 국제대변인측에서 제공] 총연에서 발송한 공문

이에 조수진 캠프 사무총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총연 내부에서 확인하였는데, 우리 공화당 시당에 공문까지 보내면서 진상 규명을 요청한 것은 매우 불쾌하게 느끼고, 지난 총선 때 국회의원 후보를 자신들의 사무실에 오라 가라 요청을 하고, 또한 오라 하고서는 자신들이 준비 안되었으니, 가라 하는 등 갑질을 하더니. 이제는 불법 정치자금으로 보이는 봉투에 대해서 진상 규명을 위해 방문하겠다는 등 지나친 행위에 대해서 황당함을 보였다.

조수진 캠프 사무총장은 자신이 조수진 남편이면서 사무장이다.

선거 중에는 인터뷰할 때 외 만난 적 없고 특히, 한**은 선거가 이미 끝난 뒤 미단시티 쪽 부동산 사무실에서 만난 것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약 그러한 내용이 있다면 검찰에 고소를 하면 되지 우리 공화당 시당에 진상 규명을 협조하라는 공문은 변호사법 위반이면서 명예훼손이다. 밝혔다.

총연 측 공식 사과문이 없다면 코로나가 안정화되면 귀국하여 검찰에 고발할 것 다 전했다.

조수진 측 보좌관에 의하면 지금 이런 사태가 발생한 동기가 너무도 화가 난다.

지금 연합회에 지도부가 갈등으로 인해 분열하면서 특정인과 조수진 전 후보와 마치 블랙컨렉션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우리 공화당 조수진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과 진실을 확실히 밝히기 위해서 법적인 조치를 불가피하게 선택할 수밖에 게 없다는 점을 밝힙니다.

총연 전**자문 위원장은 후보자 세명에 대해서 작년 총선 때 인터뷰 영상 제작비를 총연 임원이 받고 다는다는 소문에 의해서 세 명의 후보에게 동일한 공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문을 듣고 총연의 명예와 관련되어 있는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 이 사항을 해결하고자 각 후보들에게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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