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는 1월 1일부터 그린피 할인 등 지역주민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 전에는 지역주민 그린피 혜택 적용은 없었다.
할인 적용 대상은 인천 중구 또는 옹진군 주민이다. 이들 주민은 스카이72의 4개 정규코스(하늘, 오션, 레이크, 클래식코스)이용 시 평일 그린피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드림골프연습장은 평일·주말 상관없이 정상요금에서 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스카이72 관계자는 "그 동안 주민자치센터 골프 행사 지원을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골프장과 연습장 이용 혜택을 제공했지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어 상시 혜택 제공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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