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뉴스 자원봉사단 (단장 석금아)는 지난 2020년 마지막날 아이돌 J.NIZ와 함께 지역 방역봉사활동을 가졌다.

영하13도를 예고한 가운데, 행복드림봉사단 (단장 석금아)와 걸그룹 J.NIZ와 함께 영종1동 상가주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방역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종지구대 그리고 대형마트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행복드림봉사단은 지난 공항신도시 (운서동) 신공항성당 주변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발열체크봉사와 함께 세번째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의미가 깊다고 한다.

특히 이날 함께 봉사에 참여한 걸그룹 J.NIZ는 올 2월 데뷔를 앞두고 있고, 제4세대 글러벌 아이돌을 표방하는 걸그룹이다. 

J.NIZ 는 태은과 아이들 데뷔를 하여 활동 경력이 있는 소엽, 중국인 멤버 리타, 막내 수아 멤버로서 이루어진 팀으로 획기적인 컨셉과 트랜드를 이끌 음악으로 앞으로 Kpop 걸그룹의 선두주자가 돠고자 열심히 데뷔 준비중이다.

특히, J.NIZ 걸그룹은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DOBI E&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의미가 깊다.

조만간, 영종뉴스와 함께 영종국제도시 예비 걸그룹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J.NIZ 멤버중 추가로 영종국제도시 예비걸그룹을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가진 방역봉사활동은 방역봉사활동 초보자인 J.NIZ 걸그룹에게는 색다른 경험과 봉사의 참의미를 전달한 기회였고, 행복드림봉사단에게는 2020년 마지막날이면서 영하10도의 강추위속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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