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인천 중구, 미추홀구 조직위원장과 인천 중구 소상공인 조직위원장이 탄생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인천 중구, 미추홀구 조직위원장과 인천 중구 소상공인 조직위원장이 탄생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12.30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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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파란천사 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시군구에 파란천사 지역위원회를 설치, 지역위원장을 임명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세명의 파란천사가 임명장을 받았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인천 중구, 미추홀구 조직위원장과 인천 중구 소상공인 조직위원장이 탄생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인천 중구, 미추홀구 조직위원장과 인천 중구 소상공인 조직위원장이 탄생

이날 임명장은 파란천사, 인천 중구, 미추홀구 조직위원장과 인천 중구 소상공인 조직위원장이 임명장을 받으면서, 인천광역시 파란천사들이 늘어나게 됐다.

파란천사는 질병으로 고통 받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 환아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노숙인, 쪽방촌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최근 파란천사 운동으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국 시군구에 파란천사 지역위원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자신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 일시적인 후원보다 평소 생활 속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국가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원봉사로 함께할 수 있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재단은 파란천사 활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인천중구 이광만 조직위원장
인천중구 이광만 조직위원장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파란천사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파란천사 지역위원회가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올 연말까지 충분히 100명의 파란천사가 태어날것이라고 믿는다고 송창익 이사장은 전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로 임명받은 인천중구 이광만 조직위원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 봉사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추친력이 매우 우수한 위원장으로 이날, 임명식을 마치고, 송창익 이사장의 수고와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추홀구 서성찬 조직위원장
미추홀구 서성찬 조직위원장

또한, 이날 같이 임명장을 받은 미추홀구 서성찬 조직위원장은 이미 지역에서 많은 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어 봉사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고 전하면서, 파란천사로써 최선을 다해 지역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미 조직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파란천사들이 가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천 중구 소상공인 신인수 조직위원장
인천 중구 소상공인 신인수 조직위원장

마지막으로 인천 중구 소상공인 신인수 조직위원장은 현재 인천공항이 있는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 총무를 맡고 있지만 내년초 (2021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인수 위원장은 지역 봉사와 다양한 사업등을 통해서 인맥라인이 튼튼하여 소상공인위원장으로 손색이 없어, 이날 같이 동행한 이광만조직위원장도 인정했다.

이날 송창익 이사장은 “대한민국에 파란 천사의 물결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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