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호, 최혜연)와 함께 영종1동 착한가게 1호점인 ‘메가커피 하늘달빛점(대표 이우향)’을 이어 3호점으로 더벤티 커피숍 신청되어 착한가게 현판을 달았다.
2호점은 11월20일 메가커피 하늘도시점으로 현판을 달았다.
지난 22일 제3호점 착한가게 현판식을 김지호위원장이 참석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또한 이 기부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 진다.
1호점은 엄마, 2호점은 작은딸, 3호점은 큰딸로 이어지는 착한가게로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가득 받고 있다.
매월 5만원씩 5년 동안 기부되는 성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영종1동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지원되며, 영종1동은 착한가게 1호점,2호점,3호점을 계기로 나눔을 실천하는 뜻있는 자영업자들의 많은 참여와 나눔을 통한 상생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