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SOS, 코로나19 확진자 569명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방역에 적극적 활동이 필요시점 , 영종뉴스 "행복드림 봉사단 " 창립총회 가져
긴급 SOS, 코로나19 확진자 569명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방역에 적극적 활동이 필요시점 , 영종뉴스 "행복드림 봉사단 " 창립총회 가져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11.27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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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최근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로 접어들면서, 각 지역 관변 단체의 봉사활동이 주춤되고 있다. 특히, 지역내 김장봉사활동이 취소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김장나눔 봉사는 기성제품을 구입하여 드리는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

창립총회
창립총회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도 김장나눔행사가 취소되면서, 그동안 재배했던 배추를 취약계층에게 나누어주고 있는등,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올해는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됐다.

이런 시점에 지역 봉사단체의 봉사 방식이 코로나 확진 억제 봉사로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 많은 취약계층에서 작게 나만 봉사의 손을 기다리고 있고, 틈새 봉사지역이 필요하게 됐다.

고유번호증
고유번호증

이런 사항을 취재중에서 느끼게 된 당사 석금아기자의 제안으로 " 영종뉴스 행복드림 봉사단 "을 만들기로 하여, 실 가입자 15명, 추가 가입대기 10여명으로 지난 26일 오후 2시 영종뉴스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 단장은 석금아 기자로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이에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면서, 고유번호증 발급 받았다.

또한, 인천 중구 자원봉사 센터에 단체 등록을 추진중에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단원 15명중 10명이 참석 하여 공식적으로 행복드림 봉사단을 창립했다.

힐링캠프
힐링캠프

봉사단 창립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선녀바위해변 힐링캠프장 공대순 대표가 30만원을 후원하고, 초대 단장 석금아 단장이 30만원을 후원하여 첫 출발 부터 훈훈한 항해를 시작하게 됐다.

"행복드림 봉사단"은 콜라보 봉사로 진행할 예정이면서 단독 봉사는 추후 봉사단이 활성화 되면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행복드림 봉사단"은 봉사단원 각 개인의 특기를 최대한 살려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가 조금 낮추어 지면 공식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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