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시 보훈단체인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지부장 홍광식)는 11월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다중 이용 시설과 사회 복지 시설, 관공서 등 위한 방역 봉사 활동을 펼쳤다 .

이번 방역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산하 지회 중에서 중구지회(지회장 이영석)가 주관 되어 특수 임무 유공자회 인천 지부 및 중구 지회 11명, 인천 농아인 협회 회원 6명, 안전 모니터 봉사단 인천시 연합회  이영재 회장 외 5명, 배준영국회의원후원회. 김정헌전 시의원, 차형일 사무국장. 중구의회 강후공 의원 등 참여했다.

방역 봉사 활동은 운서역 광장 주변 방역을 시작으로 영마루공원, 상가지역을 집중 방역 봉사를 했다,

학원을 운영하는 Y건물의 한 주민은 상가 출입구 와 화장실, 엘리베이터등 공용 공간은 물론이고 원하는 영업장 에 한에서 실내방역행사에 대하여 감사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표하기도 하였다.

이에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중구지회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영종도 하늘도시 지역에도 추가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을 한차례 진행할 계획을 수립 중임 전했다.

한편 행사의 주체인 홍광식 인천지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수임무유공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 방역 소독 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방역 활동도 중요하지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만큼 주민들의 동참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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