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용유동에서 주민과 유쾌한 소통
인천 중구, 용유동에서 주민과 유쾌한 소통
  • 석금아 기자
  • 승인 2020.11.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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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나타날 수 있는 코로나 블루에 대한 힐링으로 용유동행정복지센터에서‘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개최했다.

인천 중구, 용유동에서 주민과 유쾌한 소통
인천 중구, 용유동에서 주민과 유쾌한 소통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구민을 위해 지난 10월 동인천동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안전하게 개최하였다.

1부‘주민 통․쾌 간담회’에서는 구청장과 주민의 현장 담화로 용유동의 현안사항인 복합 커뮤니티센터 활용,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제안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가감 없는 토론의 장을 열었고, 2부‘통!통!통! 중구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수와 세계미래학포럼 이사로 활동 중인 김기철 교수가 ‘미래사회변화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 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은 행사 종료 후에 중구TV 유튜브 채널에서(https://www.youtube.com/user/icjgtv)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팬더믹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중구 주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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