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 석금아 기자
  • 승인 2020.11.09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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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지난 9월24일부터 시작된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5일에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를 진행했다. 답사지는 수원시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으로 정했다. .

주민과공공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준공을 완료한 지역을 방문하여, 선진사례탐방을 통해 시사점 도출과 바람직한 방향 설정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리빙랩 방향성을 잡기 위해 진행됐다.

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사례지를 수원시 행궁동을 답사지로 정한 이유는 2013년 생태교통 수원 프로젝트가 이루어진 곳이기 떄문 이고 모두가 걷기 좋고,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 시민단체가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해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이루어 낸 행궁동은 걷기 안전한 거리, 대안 교통, 거리 환경 조성, 쾌적하고 매력적인 상업가로 조성, 자원의 네트워크, 지역 커뮤니티 조성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인천 중구 2020년 시민참여 스마트리빙랩, 스마트도시 리빙랩 선진사례 답사 다녀와

이러한 복구와 프로젝트, 커버넌스의 수행과 함께 행궁동의 상권 역시 시민의 사랑을 받기 시작며 경기도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인의적으로 조성한 게 아닌 자연형성 행리단길이 됐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 지역에서는 화합과 소통과 이해가 어울리 질수 있다는 기대와 필요시 벤치마킹을 할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참석한 리빙랩 참여자들은 부러움과 함께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이란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ICT전문가·기업 관계자와 해당분야 공무원의 자문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도시 기술을 적용하여 도시문제 해법을 모색해 보는 사업이며, 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공모한 “2020 시민참여 인천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에서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가 최종 선정되어 시비를 지원 받게 된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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