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천만원 투입해 총 15톤의 바지락 살포 -
- 3일, 덕교‧마시안어촌계 어장 살포 시작으로 16일~17일 남북‧광명‧큰무리‧포내 어촌계 어장에 살포 예정 -
- 3일, 덕교‧마시안어촌계 어장 살포 시작으로 16일~17일 남북‧광명‧큰무리‧포내 어촌계 어장에 살포 예정 -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11월 3일 인천 중구 용유 덕교, 마시안 어촌계에 패류(바지락) 약 5톤을 살포했다.
구는 오는 3일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덕교·마시안어촌계 어장 내 바지락(5톤)을 어업인들과 함께 살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16일 ~ 17일 남북·광명·큰무리·포내 어촌계 면허어장에 바지락(10톤)을 살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에는 살포하는 바지락은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수산자원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자연 생존율 높은 바지락(각장 2cm ~ 3cm)살포해 수산자원을 조성한다.
바지락 살포에 참여한 어업인들은 이번 살포 지원사업이 중구의 수산자원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 바지락 등 지역 명품 수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어민들의 안정적 소득 증대를 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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