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생명사랑마을 이름짓기 공모전 시상식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생명사랑마을 이름짓기 공모전 시상식
  • 석금아 기자
  • 승인 2020.10.29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김혜영)는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생명사랑마을 이름짓기 공모전을 지난 9월21일부터 10월11일까지 가졌다.

많은 주민들이 응모를 했고, 10월19일 당선자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통해 발표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생명사랑마을 이름짓기 공모전 시상식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생명사랑마을 이름짓기 공모전 시상식

코로나등으로 인해 시상식을 미루다가 코로나 1단계로 떨어지면서 지난 10월28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최혜연) 동장실에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채원 부센터장과 영종1동 이광만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당선은 최우수상(1명) - 희망빛마을(김현영), 우수상(2명) - 토닥이마을(공혜란), 어울림마을(박선하), 장려상(2명) - 돋을볕마을(박현경), 연화마을(김영선)으로 5명에 대해서 시상을 했다.

 최우수상(1명) - 희망빛마을(김현영)
 최우수상 - 희망빛마을(김현영)
어울림마을(박선하)
우수상 - 어울림마을(박선하),
어울림마을(박선하)
우수상 - 토닥이마을(공혜란)
어울림마을(박선하)
장려상 - 연화마을(김영선)
우수상- 어울림마을(박선하)
장려상 - 돋을볕마을(박현경)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유도를 위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사랑마을이름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8년 12월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인천지역 지역사회 정신보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1999년 6월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과 협약을 맺고 1999년 9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자살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번개탄 판매 인식개선 캠페인,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의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과 함께 각자 이름을 짓게된 동기를 들어면서,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뉴스에서는 시상식 전반적인 상황을 유튜브 (영종TV)에 실시간 방송을 하면서, 이번 공모전 시상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