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새마을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나서
인천중구새마을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나서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10.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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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은 지난 28일 북성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인천중구새마을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나서
인천중구새마을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나서

인천중구새마을회는 그동안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추진해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수도권 지역 대상으로 한 ‘사회적 거리 두기’방역조치에 따라 당초 계획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윤경원 회장은 “이러한 때 일수록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인천중구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협의회 부녀회가 주관하여 공동으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인성 중구청장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중구도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여 사람사는 복지중구에 걸맞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중구새마을회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들의 활발한 공익활동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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