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센터 “베란다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진행”
영종공감복지센터 “베란다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진행”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0.10.23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10월 12일(목) ‘베란다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마을음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란다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진행
베란다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진행

음악회 장소는 영종 LH1단지 아파트 내 관리사무소 건물 옥상으로 주민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국악가수 정가인 ▲포크가수 신나 ▲영종하늘새합창단 지휘자 겸 성악가 임병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를 초청해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과 휴식을 선사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과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해 드리기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역주민분들에게 꼭 필요한 이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