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덕교동에 위치한 용유 하늘전망대 개관식을 홍인성 중구청장외 주요내빈이 참석한 지난 20일(화) 17시30분에 가졌다.
용유 하늘전망대는 중구 덕교동 128~48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고, 지난 3월9일부터 7월31일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총 사업비는 1000 백만원으로 도서지역 경관관리계획의 마중물 사업으로 진행했다.
'용유 하늘전망대'는 중구 해안 도서지역 경관특화사업 중 선도업 으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매도랑, 사렴도 를 감상할 수 있는 일출전망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는 경관 시설물로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인성 중구청장, 최찬용 중구의장, 강후공 구의원, 이성태 구의원, 조광휘 시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 차형일 사무국장등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하늘 전망대 공사 중에 두 차례 현장 점검을 진행할 정도로 관심을 많이 가졌다.
이날, 인사말 중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하늘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설치 못한 아쉬움과 함께, 예산을 확보하여 엘리베이터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찬용 구의장 역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짧게 개관식을 마치고 내외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모두 함께 하늘 전망대에 올라가서 주변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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