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숙 기자] 인천 중구 용유동(동장 윤석호)이 신임통장을 위촉했다.
동은 지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12통장을 공개모집했고, 모집결과 유재성 씨가 용유동 12통장으로 10월 5일 신규 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유재성 통장은 “소무의도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지역을 위한 작은 봉사를 하고자 지원했으며 앞으로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통장은 행정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주민의 편의를 위해 힘써 주시기 바라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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