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해안남로 109, 수문근처에 낚시관련 불법시설물로 인해 일시 폐쇄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고조되고 있다,

이곳을 관할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 이 주차장은 공항 주변지역 방문객을 위해 설치, 개방된 공용공간이나, 시설물 무단점유 및 무허가 영업행위가 지속되고 공용 주차장이 불법적으로 사유화되어 사용됨에 따른 갓길 무단주정차 및 폐기물 무단적치 등의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안전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 주차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게 되었으나, 상기 문제들이 해소되는 대로 다시 개방할 예정임을 안내 드리니 부디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라고 안내문은 양방향 주차장 입구에 고지하고 있다.

지난 5일(월) 영종해안남로 109, 양방향에는 유수지에서 낚시위해 불법 주차차량 행렬이 무의도, 을왕, 왕산으로 오고 가는 차량이 불편을 느낄 정도로 불법주차 되어 있지만, 관련청의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용유도에서 나오는 서울 방향으로 나오는 영종해안남로 109,에는 화재로 전소된 소형차가 방치되어 있고. 폴리스라인으로 관리되고 있다.

방치된 차량은 상당기간동안 방치되고 있어, 방문객과 주민들이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최근, 주말과 연휴기간동안 외부에서 상당히 많은차들이 들어오고있으나 공용주차장들이 제대로 없어서, 도롯가 불법주정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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