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주민자치회 온라인 시민 교육 이수 권장
용유동, 주민자치회 온라인 시민 교육 이수 권장
  • 김미숙 기자
  • 승인 2020.10.05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뉴스 김미숙 기자] 인천 중구 용유동(동장 윤석호)은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온라인 시민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시민교육 참여대상은 주민자치회 위원 참여 희망자, 주민자치회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방법은 인천시민 사이버교육센터에서 회원가입 후 교육 신청을 하고 수강하면 된다.

인천 중구, 영종1동, 온라인 통장회의 최초로 선보여
인천 중구, 영종1동, 온라인 통장회의 최초로 선보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공부문 집합교육 제한의 지속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기 위한 필수교육시간 6시간을 한시적으로 10월 31일까지 이수한 온라인 교육으로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민교육은 주민자치회 개념 및 타 지역 우수사례 등 총 8차시 6시간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수강 횟수는 2개 차시로 제한된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온라인 교육을 마친 만19세 이상 주민(사업종사자 포함)이 수료증과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를 관할 동에 제출하면, 교육수료자 중 공개 추첨을 거쳐 구청장이 최종 위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동 관계자는“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속에 따라 대면 교육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용유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께서는 온라인 교육 이수를 적극 권장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