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28일 안전봉 파손된 모습을 취재했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을왕동 바닷가 도로변, 불법주차를 위해 파손된 안전봉이 흉물스럽게 일체 누워있다.
이곳 일대는 주말이면 불법주차가 어김없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주변에 제대로 된 주차공간이 없는것도 문제 지만, 이렇게 대담하게 안전봉을 파손하면서 불법주차 하는 모습을 고의성이 매우 짙다.
이에 관련청은 제대로 주차관리와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과태료가 아닌 기물파손에 대한 손해배상과 벌금을 징수해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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