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영종초등학교 100주년 행사

[영종뉴스 김미숙 기자] 지난21일 인천국제도시 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여운경) 강당에서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님이 참석하여 뜻깊은 100주년 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홍인성 구청장과 조광휘 시의원,유건호 농협조합장등 지역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인천영종초등학교는 장미(교화),향나무(교목) 으로 상징되며, 1920년 9월22일 개교한 이래 현재 여운경 교장선생님 외 교직원120여명과 1.346명의 학생들이 있다.
1920년에 개교한 영종초등학교는 지역에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그졸업생들이 각계각층에서 영종도를 위해 졸업생으로 지켜나가고 있다.
이날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는 선.후배 와 함께 영종 각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주었으며 뜨거운 기념의 축하 박수를 보내주고 함께 했다.
여운경 교장의 기념사에서는 영종초개교 100주년 이 지역의 큰 잔치가 되었음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자그마하게 기념식을 갖게 된것에 아쉬움운 표했다.
앞으로 150년, 200년 그이상을 자리하는 영종국제도시 역사깊은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인천영종초등학교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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