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추석 보내기 위한 자체 집중 방역 및 홍보 실시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추석 보내기 위한 자체 집중 방역 및 홍보 실시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0.09.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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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용유지회,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반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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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석호)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추석 보내기를 위하여 추석 연휴 전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물 등에 대하여 자체 방역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등이 필요하기 판단 이번 자체 방역과 홍보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동에서는 방역반 1개조를 편성하여 버스 정류장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물 약 120여 개소에 대한 집중 자체 방역을 실시함은 물론 SMS 문자, 통별 무선방송망,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등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동 관계자는“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체 방역 활동 등을 지속적이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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