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영종사무실, 차형일 사무국장, 강후공 구의원, 김정헌 전시의원, 영종하늘도시애서 최근에 개교한 별빛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과 교감등 만나서 학교 현황을 들었다.
지난 7일 오전10시반경,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별빛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변종국교장과 유병선교감을 만나서 개교후 불편상황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변종국 교장은 신설초라 시설면에서는 무척 만족스럽고, 특히. 냉난방이 어려운 학교가 많은데 별빛초는 이런 문제는 없다고 말하면서, 식당 역시 크기나 좌석수등 시설면에서 잘 되어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설초라 그런지, 특별식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특히, 도서관 부분에서 무척 부족하다고 안내하면서, 도서관을 직접 보면서, 환경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
현재 일부 도서관 내부 인테리어 대해서 예산이 내려왔지만 매우 부족하여 제대로 도서관이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이야기와 함께 예산이 넉넉하게 지원이 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조용히 개교를 하였지만, 인천만 가지고 있는 코로나가 안정화 되면 학교 교기전달식때 주변 유지들분을 초대하여, 다과를 나누면서 그때는 제대로 학교를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정헌 전의원은 신설초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배의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일 사무국장은 국회일정으로 인해 배의원님은 참석못하셨지만 의원실에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함께한 강후공구의원도 참석하여 중구청 차원에서 함께 할수 있는것을 찾아서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빠른시일내 요청하여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날 짧은 두시간가량 이어진 면담은 알차고, 격이 없는 면담이었다고 감사하다고 학교측에서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