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오배수관 맨홀주변 크랙, 빠져 나온 오물, 바다로 일주일이상 빠져나가
[단독]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오배수관 맨홀주변 크랙, 빠져 나온 오물, 바다로 일주일이상 빠져나가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9.08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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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수관에서 빠져나오는 오물들을 확인하고 있는 제보자와 주민들
오배수관에서 빠져나오는 오물들을 확인하고 있는 제보자와 주민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IC근처 영종대로 인천공항가는 방향 인천공항방향 LH도로공사 구역, 오배수관 맨홀이 깨져. 화장실 오물등이 오수관을 통해 그대로 바다로 빠져나갔다.

공사 관계자 말을 인용하면 이런상태로 오물등이 빠져나간지 보름이상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7일(월) 오후10시경 주민 김정훈씨의 제보로 현장에 가서 취재를 했다.

오배수관에 넘어온 오물들이 오수관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장, 오수관은 바로 바도로 연결되어 바다로 그대로 유입된다.
오배수관에 넘어온 오물들이 오수관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장, 오수관은 바로 바다 연결되어 바다로 그대로 유입된다.
오배수관에 넘어온 오물들이 오수관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장, 오수관은 바로 바도로 연결되어 바다로 그대로 유입된다.
오배수관에 넘어온 오물들이 오수관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장, 오수관은 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바다로 그대로 유입된다.

이날 주민K씨는 중구청등 현 사항을 20시반 부터 신고를 하였지만, 당 기자가 도착할때까지 공사 관계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당 기자가 중구청(2청)에 재차 신고후 LH가 담당하는 사항을 확인후 LH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이 저녁 12시경 도착했고, LH본사측에서는 새벽 한시가 다 되어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민 김정훈씨와 어촌계 관계자 몇분이 현장을 지켰다.

평소에도 오물이 이렇게 넘치고 있지만 LH측의 조치는 이해가 안된다. (주민제보 사진)
평소에도 오물이 이렇게 넘치고 있지만 LH측의 조치는 이해가 안된다. (주민제보 사진)

보름이상 오배수관의 맨홀이 깨져, 상당량의 화장실 오물이 바다로 유입되었지만. LH측에서는 태풍등 핑계로 공사가 제대로 진행이 안 시켰고, 현재같이, 오배수관에 나오는 오물등을 배수펌퍼차등으로 이용하여 처리등 노력은 하지 않았댜.

또한, 날씨탓으로 공사등이 늦어지는 것은 심각한 오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이 지역 어패류등을 습취하므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가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LH 관계자는 8일 오전부터 오물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지만, 어느 정도 처리가 될지 그동안 바다로 그대로 보낸 오물에 대해서 어떤 책임있는 답변이 있을지 의구심이 들지만, LH측의 책임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상황 설명을 듣고 있는 차형일(전)수협감사
현장에서 상황 설명을 듣고 있는 차형일(전)수협감사

이런 사실을 접한 전)수협감사 이면서 국민의 힘, 인천광역시당 해양수산위원장으로 활약중인 차형일은 현장에 주요관계자와 함께 찾아가서 피해사항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어촌계를 찾아가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전했다.

오물 제거중
오물 제거중

8일 오전 중구청 농수산물과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서 오물이 바다 유입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LH측으로 부터 상황 전반에 대해서 정취를 했다.

바닥이 보이는 맨홀주변
바닥이 보이는 맨홀주변

영종동 주민차치위원회 이정국 위원장도 현장에 방문하여 LH측에 조언과 함께 최초 공사 당시 스토리와 당시 공사현장 차장의 연락처를 공유하는등 적극적으로 현 사태를 해결하고자 제안을 했다.

펌퍼카로 물을 빼고 있지만 맨홀 사이드부분에서 오물들이 다시 쏟아나오는등, 계속 바다로 유입되고 있다.

LH측에서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제대로 오물을 처리한다면, 이렇게 오물이 외부로 유출되는 경우가 없을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LH측에서는 현 상황을 조사를 해보겠지만 맨홀 주변 크랙으로 인한 오물 유출은 아니라고 전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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