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회 정회원에게 상조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져
- 원주 해군예비역단체를 만나
- 원주 해군예비역단체를 만나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장 강용남)은 8월초 해군본부에 예비역단체로 공식적으로 등록되면서, 전국으로 흩어진 예비역해군들을 찾아다니면서 아우리기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장 강용남)은 지난주 파주를 이어서 이날은 원주 해군예비역 단체 (지회장 유기창)를 찾아갔다.
이날 중앙회 강회장은 흩어진 해군예비역 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예비역 해군들의 쉼터 역활과 서로 소통을 통해서 커뮤니티를 제대로 구성하자고 제안 했다.
중앙회에서는 다음주내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예비역 해군들에게 복지와 다양한 할인제도 제공등을 통해서 타군과 차별된 시스템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오전에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정회원 대상 상조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담은라이프와 업무협약식을 충무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서 정회원의 가족과 친,인척등 대상으로 상조서비스를 후불제로 220만원과 290만원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했다.
타 상조회사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게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충무회 회원들에게 차별된 혜택을 만들어가는 첫번째 할인업체 계약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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