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대한민국해군충무회 (중앙회장 강용남)에서 강용남회장과 우경원사무총장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임진각에서 열린 해군.해병 사진 전시회를 찾아가 격려를 했다.
대한민국해군충무회가 해군본부에 정식으로 예비역단체로 등록후 첫번째로 찾아간 행사장이라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행사는 파주시 최종환 시장의 협조아래 파주시 해군 .해병.전우회는 코로나19와 전국적인 수해피해로 힘든 시기이지만 임진각을 찾은 전국민과 파주 시민을 위해 잠시나마 해군.해병의 위상과 신무기를 비롯하여 군함과 미사일 .잠수함.장갑차를 비롯하여 최첨단 무기 그리고 기동 훈련등이 담긴 특별전 사진 50여장을 8월14일부터 동월 24일까지 약 10일 동안 안보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강용남 회장은 해군, 해병 예비역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해군과 해병의 위상을 높히는데 큰 역활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수차례 전했다.
앞으로 대한민국해군 충무회에서는 파주시 예비역 해군 해병과 소통의 장을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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