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19 확진자 간접 접촉 ‘비상’
이낙연, 코로나19 확진자 간접 접촉 ‘비상’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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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해 정치권이 초비상에 걸렸다.
이 후보는 이틀 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였했는데, 당시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8일  이른 아침부터 인천지역에 방문하여 더불어 민주당 시.군.구의원들과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회  조택상 위원장등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중에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여 초비상에 걸렸다.

특히, 18일 오후2시에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홍인성 중구청장과 최찬용중구의장, 강후공 구의원, 이성태 구의원 과 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년 삼목항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이후보의 검사결과를 많은 정치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형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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