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미래통합당‘소상공인위원장’임명
최승재 의원, 미래통합당‘소상공인위원장’임명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7.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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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한 주도적 정책 수립
- “소상공인 살리기 특위와 시너지 효과 낼 수 있도록 대책 내놓을 것”
최승재 의원, 미래통합당‘소상공인위원장’임명
최승재 의원, 미래통합당‘소상공인위원장’임명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최승재 의원(비례대표)이 30일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미래통합당 당헌에는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위원회를 비롯해 중산층 서민경제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등 25개의 상설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최승재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과 정책 수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과의 유대 강화와 활동을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의 당 활동 참여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내놓을 예정이다.

최승재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최승재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최승재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부족해 소상공인들은 분노와 허탈감으로 들끓고 있다”면서 “당 비상대책위원원회에 신설된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통합당 상설위원회 위원장 수여식은 8월 3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228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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