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애프터 파티 개최
파라다이스시티,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애프터 파티 개최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8.08.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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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이준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아시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에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오피셜 익스클루시브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세계적인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돼 국내외 EDM 마니아 12만명이 축제를 즐겼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오피셜 애프터 파티는 이번 공연이 종료된 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 클럽 크로마에서 진행된다.

크로마는 최대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아시아 최대 규모 클럽으로,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EDM 축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총 4개의 뮤직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사계절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클럽이 있다. 

이번 애프터 파티에는 월드클럽돔 티켓 구매자와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투숙객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웰컴 드링크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추가로 애프터 파티 참가자는 9월 21일 크로마 공식 개장 전 클럽에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천 문학경기장과 클럽 크로마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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