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맛집 구읍뱃터 "정일품쌈밥 생선구이와 통갈치구이" 신메뉴 출시 & 오픈 이벤트
영종도맛집 구읍뱃터 "정일품쌈밥 생선구이와 통갈치구이" 신메뉴 출시 & 오픈 이벤트
  • 박인수 기자
  • 승인 2020.08.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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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구읍뱃터에서 바다전망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정일품쌈밥"

지난 8월1일 (토)에 서울에서 온 손님들과 회를 떠서 먹었던 "정일품쌈밥"의 이모님이 평일 신메뉴로 "생선구이"를 한다고 하신게 떠올라 방문했다.

"정일품쌈밥"은 주말에 구읍뱃터에 방문한 외지 손님들이 1층 어시장에서 회를 떠올라오면 상차림을 해주는데 손님들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넉넉한 인심도 있지만 아무래도 외지의 손님맞이 하는데 바다가 보이는, 소위 말하는 바다뷰를 가진 음식점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정일품쌈밥"은 6층에 위치해서 탁트인 바다를 보는 바다뷰가 한눈이 들어온다.

평일에 찾는 이 곳은 손님들도 북적이지 않고 호젓하게 바다뷰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하기에 좋았다.

우선 동행한 일행과 함께 "생선구이 정식(1인당 13,000원 2인이상부터 주문가능)"을 주문했다.

영종도가 바다임에서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반갑게 느껴졌다.

생선구이 가격이 1인당 13,000원으로 좀 있구나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 1종만 나오는 생선구이가 아니었고, 우럭, 조기, 가자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기 때문에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럭은 특유의 기름기도 있고 꼬들꼬들한 맛이 있었다. 그리고, 가자미는 잘 구워져 치킨의 껍질 같고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었다.

또한, 조기는 축축하지 않고, 살들이 탱글탱글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다.

돌솥밥과 함께 나온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했다

이외에도 추가로 시킨 해물파전도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가 있고 바삭하고 맛이 있었다.

제육볶음도 하나 추가했는데, 촉촉하고 매콤하고 맛있었다.

통갈치구이는 귀한 갈치를 통으로 구워 먹음직 스럽게 나왔다.

옥돔구이는 큰거 1마리와 이벤트로 서비스로 작은 옥돔을 1마리 제공하고 있다.

 

총평을 하자면 바다뷰를 보며 오감을 느끼며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에 탁 트인 바다를 보며 기분 전환도 하면서 짭쪼름한 생선구이가 생각날 때, 손님 맞이로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들었고, 저는 부모님과 함께 매운탕도 먹어보려 다시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영종뉴스 "정일품쌈밥"기사를 보고 오시는 고객은 음료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정일품의 협찬과 광고로 작성된 홍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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