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23일(목요일) 갤러리84 빌리지, 함희경대표는 인천한류마을가 구성되어 지역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한류마을 협동조합 이승용 이사장은 조합소개를 다음과 같이 했다.
인천국제공항과 예단포항 등이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관광객을 유치하려 상가 등의 운영계획을 세우는 등의 부푼 꿈을 안고 인근 미단행복로에 둥지를 틀고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문제점을 공동으로 해결해보고자 인근 주민과 관계자가 참여하여 협동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그에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공동의 비전표를 만들어 내용을 공유했고, 구성원 모두의 숙고를 통해 ‘인천한류마을’로 결정, ‘인천한류마을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이루었다.
마을 공동체로써 타기관과의 연계성 확대의 예정, 마을 마케팅 방안에 관한 의견을 도출 및 정리하고 계획을 세웠다.
조합원들은 지역문제의 원인을 마을기업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영종국제도시는 현재 지역주민 및 관광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함으로써 마을 인근이 개발이 안 되고 있다.
이에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체험 공간의 인천한류마을이라는 한 가지 테마로 한류체험이라는 관광테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변 환경을 개서나고 지역민의 고용창출로 전국구를 넘어 세계적인 마을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지역사회 공헌 목표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관련 사업을 두 개 이상 운영하여 지역민들이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같이 참여하는 공동체를 구성한다.
마을내부 밑 주변의 환경미화사업으로 지역주민 공동의 참여로 꽃밭을 조성,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건전한 공동체로 형성되는 토대를 마련한다.
마을 내 한류관련 업종 유치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제공,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
한류테마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역주민과 같이하여 진행으로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 등 네가지를 목표로 두었다.
최근 음식문화관광 동향을 보면 짧은 경험을 즐기는 체험관광이 대세다.
이러한 여행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식문화체험 상품 기획 및 마케팅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여겨진다.
세계 여행 트렌드에 맞춰 체험상품 전문 예약 플랫폼 회사들은 짧은 여행을 보다 의미 있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문화 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런 체험 상품은 가이드를 동반해 도시 주변 뒷골목을 2∼3시간 동안 도보로 투어하며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것으로, 국내 여행 소비자들의 여행 취향도 단순한 여행보다는 체험을 선호하는 추세다.
음식과 음식문화는 한 국가나 민족의 문화를 상징하는 핵심 요소의 하나로, 해당 국가나 민족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매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음식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관광 전문가 양성을 통해 음식 관련된 내용의 체계화 및 숨어있는 스토리텔링을 연계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전주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풍성하고 차별성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