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자문위원] 겸재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주임교수의 직업교육의 필요성
[영종뉴스 자문위원] 겸재 정지윤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주임교수의 직업교육의 필요성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0.07.21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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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의 필요성
직업교육의 필요성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노동시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외국인근로자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다문화공동체를 형성함의 필요성과 활용가능성이 주장되고 있다. 일자리를 살펴본다면 국내체류 외국인근로자는 우리 내국인 국민의 일상생활에 같이 해야 하는 필요 인력임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중소기업의 심각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어업, 농.축산업 5개 업종에 대해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고 있다. 외국 인력의 무분별한 입국을 막기 위해 고용허가제를 실시, 매년 도입 규모를 결정하고 있다.

직업교육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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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04년 고용허가제 시행 당시 인력송출국가는 6개국(필릴핀, 베트남, 몽골, 타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이었으나 2006년까지 중국, 우스베키스탄, 캄보디아, 파키스탄 4개국이 추가되었고, 2007년에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키르키즈스탄, 동티모르 5개국을 추가해 15개국(2013년)의 송출국가를 선정하고 있다. 주요 송출국을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취업을 허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외국인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이 많아 우리가 그 나라를 가보지 않아도 외국인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을 통해 문화를 익힘으로 각 나라를 간접적으로 알게 된다. 국내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여 소통이 이루어지게 함이 필요하다.

직업 체험 교육의 활용이 가능한 장소에서는 토론도하고 캠프도하고 축제도하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른과 아이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이 한국인이 되기 위해 어울림이 이루어지고 있다.

귀국의식함양교육과 취.창업 교육에 언어소통, 기술의 미숙, 채용기간의 짧음, 숙박, 문화의 차이, 임금문제 등을 해결하는 전문교육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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