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주민의 손으로 만든 해바라기꽃밭이 몰지각한은 일부 주민들로 인해 망가지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손으로 만든 해바라기꽃밭이 몰지각한은 일부 주민들로 인해 망가지고 있다.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0.07.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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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꽃밭 어린아이들,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다.
해바라기꽃밭 어린아이들,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변단체들이 더운날에도 고생해서 꽃밭을 만들었지만, 몰지각한 일부 주민들이  이곳을 찾아 꽃을 따가는 사람들도 많아 지고 있다.

꽃이 사라져 있는 해바라기...
꽃이 사라져 있는 해바라기...

이곳 해바라기꽃밭 입구에 분명하게 주민들이 꽃밭은 만들었다고 현수막으로 고지하고 있는데. 몰지각한 방문객들이 꽃밭은 망가트리고 있다.

영종지구를 영종국제도시로 명명된지 몇년이 흘렀지만, 지역 구석구석 쓰레기들이 쌓여있고, 교통질서도 지키지 않고 있어, 일부 주민들은 국제도시라는 말이 부끄럽다고 한다.

사실, 이번 해바라기 꽃밭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틀린말이 아니라고 보는 주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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