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청에서는 차량혼잡으로 인한 민원이 많아지면서, 영종하늘도시 상가지역 양방향 도로가 일방통행로 지정됐다.
일부 상가의 반발로 일부만 일방통행로 지정됐다.
일부 상가의 반발로 지정에서 제외된곳은 오피스텔등 상가와 병원이 함께 있어, 오피스텔등 입주가 완료가 되면 매우 혼잡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일방통행로에서 제외된 상가지역은, 불법주차 단속이 강화되면서 상가이용객과 오피스텔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된다.
일방통행로가 지정된 곳은 도로 양쪽에 흰색 주차라인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약 한달간 일방통행로 안내를 한뒤에 한달뒤 도로공사로 통해서 일방 통행로로 이용하게 된다.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