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18주년…윤영하 소령 추모식 인천 송도고서 열려
제2연평해전 18주년…윤영하 소령 추모식 인천 송도고서 열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6.30 15: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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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18주년…윤영하 소령 추모식 인천 송도고서 열려
제2연평해전 18주년…윤영하 소령 추모식 인천 송도고서 열려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드려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드려요,,,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2002년 제2연평해전의 영웅 윤영하 소령 18주기 추모식이 28일 그의 모교인 인천 송도고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 긴장한 가운데, 조심스럽게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열렸다.

이날은 코로나19등으로 인해 17주기 대비, 참석자가 반이상 줄어들었고, 군악대와 코로나19 전염에 대비하여 2층에서 진행한 것도 이색적 이었다.

이 추모식에는 윤 소령의 부친 윤두호씨, 임종배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장, 강동길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사령관, 강용남 대한민국해군충무회 중앙회 회장,  김동규 국방정책해군발전자문위원, 이상원 송도고 교장, 우경원 대한민국해군충무회 중앙회 부회장 , 김남엽, 김윤식 대한민국해군충무회 중앙회 자문위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1부는 인천 송도고 정재금 선생님과 2부는 김광욱 사무국장이 맡아서 진행 했다.

추모사업회 이용섭 회장이 내빈 소개 뒤에 박상은 이사장의 헌사를 진행했다.

윤영하 기념사업회의 박상은 이사장은 헌사에서 "외교 안보 현황이 불안한 지금이야말로 윤 소령을 비롯한 연평해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 모아 단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추모사 낭독하는 인천해역사령부 사령관 강동길 제독
추모사 낭독하는 인천해역사령부 사령관 강동길 제독

추모사는 국가 보훈처 인천보훈지청 임종배 청장, 인천 해역사령부 사령관 강동길 제독, 송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규성 회장순으로 추모사를 낭독했다.

이후, (고)윤영하 소령 해사 50기 동기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윤 소령의 해군사관학교 50기 동기회는 장학금 30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그외, 주요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교정에 건립된 윤 소령의 흉상 앞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그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렸다.
 

박민준군의 헌시낭독
박민준군의 헌시낭독
헌화 하는 추모식 참석자들
헌화 하는 대한민국 해군 충무회 중앙회

2부 순서로 이어진 윤영하 소령 흉상앞에서 1학년 과학중점 A반 박민준군의 헌시와 함께 참석자들의 헌화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한국 해군의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생했다.

참수리 357호정 장병들은 적의 기습공격에도 즉각적인 대응으로 서해 NLL을 사수했다.

이 전투로 357호정 정장 윤영하 소령(당시 대위) 등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했고, 북한군은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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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2020-06-30 20:26:11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