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 정기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후 올해 처음으로 열려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 정기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후 올해 처음으로 열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6.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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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충무회중앙회 부회장으로 임명받은뒤 받은 모자와 쪼끼
대한민국해군충무회중앙회 부회장으로 임명받은뒤 받은 모자와 조끼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27일 오후에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충무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 (중앙회장 강용남) 정기모임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모임을 자제했다가 이날 올해 처음으로 가졌다.

대한민국해군충무회 중앙회는 친목과 전우애를 도모하고, 해군의 발전을 위하여 협동함을 목적으로 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 및 권익도모에 있다고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어 해군과의 유대강화 및 해군발전에 기여하면서, 해군에서 전역하는 회원의 사회진출의 길잡이 역활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 정기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후 올해 처음으로 열려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 정기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후 올해 처음으로 열려

특히, 회원상호간의 우의 증진을 위한, 복지, 후생에 대한 사항을 비롯하여 문화 출판 및 회원 명부 발간에 관한 사항 그리고, 각 전우회의 (타 모임)활동과 행사의 지원에 대한 사항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에 관한 사항,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해군행사활동과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선다고 사업에 대해서 정의했다.

( 대한민국해군 충무회 중앙회 밴드는 https://band.us/band/76298995  )

이날 행사는 29일에 가질 인천송도고등학교에 가질, 윤영하소령 추도식 참석에 대한 논의와 우경원 (해군 부사관108기. 항공)의 부회장 추인한 것에 대해서 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전우들이 참석을 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모임이라 뜻깊게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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