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 국가대표 구환, 구환유도클럽·인천적십자 행복플러스·농협강화군지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 실시
전 유도 국가대표 구환, 구환유도클럽·인천적십자 행복플러스·농협강화군지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 실시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6.28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유도 국가대표 구환, 구환유도클럽·인천적십자 행복플러스·농협강화군지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 실시
전 유도 국가대표 구환, 구환유도클럽·인천적십자 행복플러스·농협강화군지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 실시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유도 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전 국가대표 구환은 27일 농협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와 인천적십자 행복플러스봉사회(회장 남기호)와 함께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강화군 양도면 소재 포도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강화군지부 직원들과 봉사회 회원 및 구환유도클럽 소속 선수반 학생들이 포도봉지 씌우기와 포도순 제거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환유도클럽 관장 구환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유도클럽 선수반 학생들과 봉사회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 등과 연계한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환 유도클럽 관장은 2011년 유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이며, 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이다. 현재 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논현동에서 유도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베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