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6.26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26,27일 오후3~10시까지, 인천 중구 운남동에 위치한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서 프리마켓이 열렸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도 언니들의 프리마켓" 야시장이 26(금),27(토)양일간 7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영종국제공항시장에서 열린 프리마켓은 8월중순 오픈 예정인 영종도 최초의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의미가 크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영종국제도시, 전통시장 오픈 예정인 운남동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에 프리마켓이 열려

이날, 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문을 듣고 많은 분들이 한명 두명씩 모여, 제법 시장 티가 났다.

이날 이곳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코로나 덕분에 참석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고 주최측에서 밝혔다.

첫날 26일은 품바공연까지 있었지만 주변주민들의 민원으로 둘째날에는 품바공연을 취소를 하므로 인해, 기대했던 주민들이 실망했다고 전했다.

첫날 차량주차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둘째날에는 혼잡함이 전날 보다 더했다고 한다.

주최측에서는 프리마켓에 참가하는 상점들이 외부인들이 많지만, 앞으로 영종국제도시 거주하시는 상인들의 참가를 권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마켓도 주변 주민들의 관심으로 참가의사를 밝혀 프리마켓에 동참도 했다고 한다.
영종하늘도시 스타벅스 근처, 킹마트, 롯데마트, 구읍뱃터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른 컨셉으로 진행 하는 프리마켓은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마켓이 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이 프리마켓 운영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최근에 참석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면서 민원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코로나19등으로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데 구읍뱃터에서 열렸던 프리마켓에서 대해서 부정적인 기사를 내보냈지만, 도리어, 구읍뱃터 프리마켓에 많은 주민들이 참가했다.

지금 국내 전통시장과 주요 대형마트와 소형마트 등은 유증상자가 머물지 않는한 그대로 운영하고 있고, 제한을 받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열린 프리마켓이 문제가 있다고 제가하는것에 대해서 억지라는 이야기가 주민 사이에 나오고 있다.

주최측에서는 구읍뱃터 프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구읍뱃터에서 장기간 코로나 임시생활시설에 대해서 철수를 요구하는 하고 있는 주최측에서 후원금을 냈다고 한다.

이번에 열린 프리마켓 주최측에서는 앞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관변단체에 기부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열린 프리마켓은 영종국제공항시장을 홍보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영종국제공항시장 관계자가 전했다.
앞으로도, 프리마켓이 열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