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태극기 반쪽...그리고, 중구청기, 대한노인회 깃발도..... 봉이 김선달의 알박이 텐트등
사라진 태극기 반쪽...그리고, 중구청기, 대한노인회 깃발도..... 봉이 김선달의 알박이 텐트등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6.25 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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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사라진 태극기와 중구청, 대한노인회 깃발
반쪽이 사라진 태극기와 중구청, 대한노인회 깃발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용유도에 위치한 선녀바위해변 근교에 위치한 경로당의 경로회관 입구, 태극기와 중구청기 그리고, 대한노인회 깃발이 바닷바람에 의해 반이 손실이 됐다.

반쪽이 사라진 태극기와 중구청, 대한노인회 깃발
반쪽이 사라진 태극기와 중구청, 대한노인회 깃발

모든깃발의 색깔로는 이미 오랜시간동안 관리가 안된듯 색깔이 바래 있다.

지난 24일 오후, 선녀바위해변 장기간 알박기 텐트촌에 대한 제보로 취재 위해 찾아갔다.

이곳 선녀바위해변은 영종국제도시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취재중 확인된 선녀바위해변에 위치한 경로회관의 태극기의 모습은 매우 심각했다.

을왕4통 마을회관, 을왕4통 경로회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주변 어르신들과 주변 주민들이 오래되고 부식 상태가 심해 재건축을 요청한지 오래됐다.

이날, 경로회관 입구의 태극기와 중구청기, 대한노인회 깃발은 오래된 건물을 반영한듯 반이상이 바닷바람으로 인해 떨어져 나간채 바람에 나부꼈다.

주변 주민들의 말을 인용하면, 이미 태극기를 교체한다고 했지만, 24일 현재까지 그대로 있어, 이곳 선녀바위해변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주민들은 태극기와 중구청기, 대한노인회 깃발을 보았다면, 어떤 생각을 할지 예상이 된다.

선녀바위해변은 많은 민원들이 누적되고 있다.

산림청 토지로 알려져 있는 선녀바위해변에 즐비한 텐트들, 이날 비바람이 많이 불고 있지만 텐트들은 철수할 흔적이 없다.
산림청 토지로 알려져 있는 선녀바위해변에 즐비한 텐트들, 이날 비바람이 많이 불고 있지만 텐트들은 철수할 흔적이 없다.

이곳, 모래사장이 포함된 해변을 포함하여 주변이 산림청 토지로 되어 있지만. 봉이김선달 같이 불법건축물과 파손상태가 심한 컨테이너와 장비등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틈새로 불법주차장 운영으로 주차비 수금으로 신고등으로 경찰에서 불법주차 단속을 했다고 한다.

특히, 해변에는 상당수의 텐트가 장기간 알박이 형태로 설치되어 있어, 사용용도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한다.

건축중인 건물, 이미 철골이 세워져 있는 상태에 1층에 가건물 편의점이 있다. 내부에 불이 켜져 있는 상태로는 영업중으로 추정된다.
건축중인 건물, 이미 철골이 세워져 있는 상태에 1층에 가건물 편의점이 있다. 내부에 불이 켜져 있는 상태로는 영업중으로 추정된다.

또한, 해변가 건너편에는 건축중이 철골구조물 하단에 가건물로 편의점이 영업을 하기 준비하고 있고 있는것으로 확인이 됐다. 취재 당시 영업은 하지 않았지만, 영업을 준비중이었고,

25일 14시15분경 영업중은 아니고 영업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관계자가 전해왔다.

현재,  해당 건물에 대해서 간판을 철거 계획중이라고 관계자가 연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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