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 수력 에너지부분 전문업체 (주)오성기계 오윤근 사장이 장영실국제과학문화대상의 최고 영예상인 장영실국제과학대상으로 에너지 조력,수력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어 6월4일(목) 세종대왕기념괸에서 치러진 장영실국제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로, 시상을 수여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과 함께한 오윤근 사장 1991년 부터 지난 10년간 조력, 수력 에너지 관련 기계등을 개발을 했다.
오윤근 사장은 인천 중구 무의도 출생으로써 1973년 대한준설공사 준설선 기관사로 입사하여 1991년에 퇴사후 그해, 현재의 오성기계를 창업했다.
준설선 선박 수리와 부품 제작 경험을 통해서, 준설선원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항만준설및 항로준설 경험을 갖고 있었다.
특히, 조류에 관하여 잘알고 있어 약 50여년의 바다와 기계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를 하여 2018년, 11월 세계 최초수차를 이용한 반 잠수식 조류와 수력발전기를 발명했다.
조류를 이용한 발전과 강의 수력을 이용한 발전기로 세계 어디서나 강과 바다애서 현지 공사 없이 간단한 고정방식으로 전력을 생산 할수 있는 장점으로 세계 많은 경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윤근 사장은 2019년 현재 (주)오성기계에서 조력 및 수력을 이용한 발전기를 100% 우리기술로 제작 가능한 설비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금 유치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한 노력과 발명을 통해서 조력과 수력 발전기술로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수상에 큰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인천 중구 영종,용유,무의 주민들은 (주)오성기계 오윤근 사장의 장영실국제과학문화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동네 입구에 걸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