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한지생각이닥㈜, 한지사각조명 기탁... 지역사회 훈훈함 전해
예비사회적기업 한지생각이닥㈜, 한지사각조명 기탁... 지역사회 훈훈함 전해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0.06.01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사회적기업 한지생각이닥㈜, 한지사각조명 기탁... 지역사회 훈훈함 전해
예비사회적기업 한지생각이닥㈜, 한지사각조명 기탁... 지역사회 훈훈함 전해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한지생각이닥㈜(대표 이미자)이 직접 제작한 한지사각조명 35개(2,075천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미자 대표는 “관내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한지의 은은한 조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독거노인들의 심리 정서 치유효과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나섰다”고 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생각이닥㈜은 중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난 3월 코로나19 마스크 부족 사태 시 손수건을 활용한‘수제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을 제작하여 웹채널에 배포하는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자 대표는 한지공예작가로 매월 테마가 있는 한지작품 전시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