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썸 독립영화제, 9월29일 무의도 춤축제 개최안내
무의도 썸 독립영화제, 9월29일 무의도 춤축제 개최안내
  • 백영기 기자
  • 승인 2018.08.12 0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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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무의도 썸 독립영화제 행사종료, 9월29일 무의도 춤축제 개최안내
무의도 썸 독립영화축제20180804
무의도 썸 독립영화축제20180804

[영종뉴스 백영기 기자]지난 4일 "무의도 썸 독립영화축제" 해질무렵(오후8시 시작) 관객 및 스텝진해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종료 되었다.

관계자는 행사시간이 해질무렵이라 1박하기 어려운 분덜은 미리 나가셨고 가능하신분들만 관객으로 남아 진행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하면서도 앞으로 9월 29일(토) 있을 행사에 기대한다며 큰 기쁨을 내보였다.

또한 앞으로 내년에 연육교가 오픈하면 더많은 관객들이 올거란 기대도 해본다하고 무의도 독립영화제 및 춤축제는 정기적으로 진행할거라면서 전국에서 큰축제가 될거라 포부도 밝혔다.

9월 무의도 축제
9월 무의도 춤축제

 

9월 무의도 춤 축제
9월 무의도 춤 축제

이에 111년 최악의 폭염으로 바다 휴양지로는 ,영종도에서 쉽게 접근할수 있고 내년에 오픈예정인 연육교를 통하여 이동에 신속, 접근에 용이 등으로 여름 휴가지로 추천한다.

현재 교통편

대중교통 : 동인천역 좌석버스 306번 ▶ 잠진도 선착장
자가운전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잠진도 선착장
해상교통 : 잠진도 선착장 ▶ 무의도행 페리이용(10분 소요), 07:20~20:00 30분 간격으로 운항(금~일, 공휴일 수시 운항), 무의도해운 032)751-3354~6
※겨울철 낮에는 해수면 높이가 낮아 잠시 휴항을 할 수 있다. 출발 전에 운항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무의도(舞衣島)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섬으로 육지에서 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다. 섬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는 설과 여인의 춤추는 모습과 닮아서 무의도라는 설이 있다. 실미도는 무의도에서 바다가 갈라질 때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다.

소무의도는 무의도에서 다리로 연결된 섬이다. 면적 1.22km2, 해안선 길이 2.5km로 ‘떼무리’라고도 한다. 인천상륙작전 당시에는 군 병참기지로 소무의도가 이용되었다고 한다. 무의도에서 가장 유명한 하나개해변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과 등산로로 연결되어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무의도에서는 마을버스가 주요관광지를 다니고 있어 승용차를 가져오지 않아도 여행하는데 불편이 없다.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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