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신문「영종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앙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영종뉴스」를 출범시키고 지난 2년 간 지방자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영종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살아있는 뉴스를 추구하며, 영종도내 곳곳에서 각종 사건과 이슈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현장을 지켜온 소속 기자들과 영종뉴스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초 지방자치 권한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이양일괄법'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서 내년부터 400개 국가 사무가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갑니다.

책임과 권한이 커지는 지방정부를 견제하고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 역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이러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영종뉴스」가 다가오는 자치분권시대에는 지방자치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발굴과 특종’에 강한 <영종뉴스>가 국민의 눈이 되어 올바른 언론보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사명과 책무를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주권을 실천하고 언론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영종뉴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영종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상임회장 전병길

영종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