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일환 영종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 중구(인천항) 관광특화 공유민박(숙박) 지역 지정 청원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일환 영종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 중구(인천항) 관광특화 공유민박(숙박) 지역 지정 청원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5.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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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일환 영종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 중구(인천항) 관광특화 공유민박(숙박) 지역 지정 청원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일환 영종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 중구(인천항) 관광특화 공유민박(숙박) 지역 지정 청원

영종국제도시와 중구 주민들은 세계적인 관광 트랜디인 공유숙박(민박)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위기가 심하게 악화된 가운데 조광휘 시의원(산업경제부위원장)과 청원 대표자 외 576명과 지난 5월 22일 청원을 접수하였다.

앞서 5월 10일에는 조광휘 인천시의원의 의회 5분 발언을 있었으며 관계 부처와 공유민박(숙박)의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청원까지 진행하였다.

공유민박(숙박)은 기존의 호텔과 모텔과는 다른 개념으로서 단순 여행만이 목적뿐 아니라 지역내에 숙박하며 검증된 정보도 공유 받으며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소비자에게 유용한 트랜드이자 지역에 직접적은 외부인 유입으로 상권 활성화, 새로운 문화 형성등을 기대할 수 있는 공유경제의 한 종류이다.

도시민박업 이라는 기존의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내국인을 받을 수 없는 구조로서 많은 문제점을 노촐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필요성이 대두되어 서울, 부산등 그 필요성이 있는 곳들은 점차 규제가 완화되었고 될 예정이다. 청원자 외576명은 영종국제도시와 인천항 지역의 도시 컨셉 과 특수성을 더욱 부각시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위기였던 지역경제와 코로나19로 거의 도산 위기에 당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일환으로 공유숙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조광휘 시의원은 도산위기의 지역경제 상황을 공감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와 인천항에 공유민박(숙박) 지역으로 지정되도록 관계기관과 대화를 통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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