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항의 중심,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영종도에 위치한 장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이 드디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건물은 인천 중구 운남동 348-3 에 위치하며, 지상 3층과 지하2층으로 된 상가로 총 115개의 점포가 들어 올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중, 도매시장과 근린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온다.
이 건물은 준공완료한 상태며 현재 8월 오픈준비중이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마감공사를 하고 있다.
또한, 관리형 토지신탁을 체결한 상태이라 아주 안전한 투자처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은 이미 전체 연면적의 약 81%가 사전 임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지하1층은 서울시 농수산 식품공사 내 유통업체 및 법인이 들어올 예정이며. 지상 나동은 회센터, 정육식당, 국수집등이 계약되었다.
이 공항시장은 백화점 스타일의 시설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시장으로 기대된다.
올해 8월에 오픈 할 예정이며, 야채, 청과 수산. 축산 건어물과 식자재 등 여러 유통업체가 들어온다.
특히, 식자재는 창고형 마트로 들어온다.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농수산 도매센터를 통해서 10년간 확정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분양한 투자자들에게 아주 안전한 투자의 매력을 주고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영종도 안에 유일한 도매 상권으로 넓은 주차장과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유일하게 지역상품권(온누리상품권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여러 장점으로 인해 장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은 어제 벌써 60여명의 부동산 관계자들이 현장에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 볼 정도로 꽤 인기가 있으며 거의 분양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과의 거리가 거리가 가깝고, 공항도 인근에 있어서 외국인들과 국내 여행객들이 자주 올 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과 요식업이 불황인 요즘, 이곳으로 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 자리를 선점한다면 전망이 꽤 밝다.
장(場)보고 영종국제공항시장은 이 코로나19 여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안전한 소독으로 관광객을 받아드릴 수 있는 먹거리 시장이 될 것이라 전문가는 내다 보았다.
섬에 위치하여 상권을 독점 할 수 있고, 영종도에서 제일가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