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생활방역에 앞장서!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생활방역에 앞장서!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0.05.1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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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일자리 활용 출입관리 및 발열체크 업무 수행
영종1동 통장자율회, 씨사이드파크 근무자들과 함께, 씨사이트 파크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작업
영종1동 통장자율회, 씨사이드파크 근무자들과 함께, 씨사이트 파크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작업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생활 속 거리 두기」시행에 따라 다수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자활근로자 200여명을 파견하여 생활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생활방역 파견사업은「생활 속 거리 두기」시행에 따른 개관을 준비하는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의 생활방역 관리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사업은 군·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로 자활근로자 2~3인을 파견하여 이용자 발열검사 및 출입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는 파견인력에 대한 생활방역 기초교육을 담당한다.

조명노 자활증진과장은“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의 조기 안정과 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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