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대원, 하나개해수욕장서 썰물에 휩쓸린 해수욕객 구조
영종소방대원, 하나개해수욕장서 썰물에 휩쓸린 해수욕객 구조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8.08.09 0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의도에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썰물에 휩쓸려 나간 해수욕객을 향해 영종소방대원들이 구조하러 헤엄쳐 가고 있다. (사진=영종소방서)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소방서는 7일 오후 13:50분경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중 썰물에 휩쓸린 해수욕객 2명을 구조했다.

인천 앞바다는 밀물과 썰물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썰물 때는 해변에서 먼 지역에서 해수욕을 할 때 먼바다 쪽으로 휩쓸려나가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