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청정지역 자랑이 쓰레기로 퇴색,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
영종국제도시, 청정지역 자랑이 쓰레기로 퇴색,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5.11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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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근처 쓰레기는 고의성이 매우 짙게 불법폐기되어 있다.

폐기된 쓰레기 내용물을 보면, 영종밀라노시티트라엔날레 내부에서 버리진것 보다, 영종도 외부에서 유입된 쓰레기로 보여진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주변 쓰레기들

영종밀라노시티트라엔날레는 건물은 인천경제청관할이고, 토지는 LH에서 관리하고 있다.

최근 영종밀라노시티트리엔날레 최종 철거를 하기로 하면서, 건물 주변에 쓰레기들을 마구잡이식으로 버리고 있다.

지난 3월, 경기도, '쓰레기 산' 불법투기꾼 '1억원' 현상수배 를 하고 쓰레기처리 업자를 구속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인천시는 이러한 불법 투기에 대해서 나몰라는 직무유기로 연결된다.

영종국제도시는 주요관광지와 공사장 주변 그리고, 상가주변등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버리고 있어, 영종도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주민들은 "대한민국 관문이 쓰레기로 인해 이미지가" 무척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쓰레기 불법 투기 역시, 관련자를 찾아서 엄중한 법적책임 물어야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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