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쓰레기 불법폐기물 처리에 ...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언제까지 ...
영종국제도시, 쓰레기 불법폐기물 처리에 ...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언제까지 ...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5.06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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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되는 불법폐기물에 대한 심각성과 고의성에 따라,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
불법 쓰레기 폐기 현장
불법 쓰레기 폐기 현장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LH 제3유보지의 쓰레기 불법폐기는 도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쓰레기를 폐기되어 있다.

실수로 쓰레기를 버린 정도가 아닌, 대형차량으로 이용해 쓰레기를 폐기한 것 같이, 거의 쓰레기매립장 수준이다.

영종국제도시내 쓰레기 불법폐기는 이미 언론에서 다룬것 같이 매우 심각하다.

공사장에서 나오는 건설폐기물, 상가에서 나오는 쓰레기 불법폐기, 다가구 단지등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 불법폐기 등등

대한민국 관문으로 알려진 영종국제도시의 불법쓰레기 폐기는 매우 심각하다.

인천 중구 운서동 1568-2 주변, 불법 폐기물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감안하여 불법폐기 당사자를 찾아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지금 영종국제도시는 불법쓰레기 폐기에 대해서, 과태료등 강제 집행이 소홀하고 있다.

주민 A씨는 과태료가 쓰레기 치우는 금액보다 저렴해서 그냥 버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남겼다.

LH에서는 폐기물 치우기 위해 용역을 주고 있지만, 워낙 많은 쓰레기가 많아서 감당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지적된 제3유보지에 대해서, 이달중 쓰레기를 전부 치우고, 들어가는 도로를 완전 봉쇄를 하여 차떼기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막겠다고 담당자가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 폐기에 대해서는 심각성등을 판단하여, 법적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주변 주민들의 중론이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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